후쿠오카
시라이토 폭포
-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안내간판을 따라 30분 정도 걸으면 시라이토폭포에 도착합니다. 폭포가 마치 하얀 실과 같다고하여 시라이토(白糸)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.
폭포까지 걸어가는 길은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와 나무틈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을 느끼며 산림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시라이토폭포는 해발 900m 하가네야마 중턱에 위치하여 높이 24m에서부터 떨어지는 폭포로 자연 속에서 마이너스이온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.
시라이토폭포 바로 옆에선 산천어 낚시를 해볼 수 있는 낚시터가 있습니다. 낚시대 한대당 네마리까지 잡을수있고 한마리도 못잡아도 세마리선물로 드립니다. 잡은 산천어는 바로 구워서 드실 수 있습니다.
5~9월에는 일본의 여름문화 중 하나인 나가시소멘(대나무통을 타고 내려오는 소면국수를 건져먹는것)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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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
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 시라이토 -
교통
치쿠젠마에바루역 앞 버스정류장 「마에바루역남쪽출구(前原駅南口)」에서 시라이토선 버스를 타고 「시라이토(白糸)」정거장에서 하차. 25분소요. 요금 200엔 -
홈페이지
https://www.crossroadfukuoka.jp/en/event/?mode=detail&id=400000005339&isSpot=1 -
추천계절
봄・여름・가을 -
비용
산천어낚시 낚시대 1대 2,000엔
나가시소멘(소면국수) 1인분 500엔